내 인생에서 가장 이상한 것

내 인생에서 가장 이상한 것
쓰고 있다가 사라지고 또 씁니다.
5, 6살 때였나 어쨌든 유치원 때였지. 방학 때 시골에 가서 방학 때 할머니 댁에서 잤어요. 이따금 사촌동생이 찾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할머니, 사촌, 할머니, 저, 사촌이 이렇게 과수원에 갔습니다.
과수원은 외할머니댁에서 조금 올라가야 하는데 이상하게 넓다. 나무만 몇 그루 있었다.
그래서 나는 항상 과수원 끝에 무엇이 있는지 궁금했어
라고 하니까 더 궁금했다. 그래서 내 사촌도 올 것이다. 할머니들에게 끝까지 가도 되냐고 물었다.
커튼 끝에 잔디가 깔려 있어서 놀러가기로 했어요.
할머니들은 우리가 길을 잃을까봐 이 길만 갔다고 하셨다. 우리는 신이 나서 손을 잡고 걸었다. 니 눈앞에 뭐가 있길래 바로 앞에 다가가서 봤더니 좀 이상해. 나무가 서 있는 것 같습니다. 토양도 과수원 토양이 아닌 평평합니다. 과수원 토양이 나누어져 있습니까? 쟁기질인가? 할 수 있는 흙의 모양이 있습니다. 그런 것 같지만 거기서부터 자연스럽게 풀리고 땅이 평평해졌습니다. 그리고 햇빛은 밝았다.
하지만 눈앞에 펼쳐진 것은 광경이다. 옥수수 밭처럼 보이지만 옥수수는 서로 붙어 있습니다. 빈틈이 없는 벽과 같습니다. 하지만 색상은 이쁩니다. 밝은 노란색 바탕에 파스텔톤의 예쁜 컬러에요. 이것은 정말 예쁘다. 다양한 색상으로 나왔는데 지금봐도 옅은 파스텔톤이라 너무 예뻤어요.
그래서 다 보지도 못해서 사촌들과 할머니들에게 달려가 설명을 해주곤 했다. 하지만 할머니들은 그런 게 없다고 한다. 불공평해서 할머니들과 함께 갔지만 이상한 점은 없었다. 파낸 사과도 있지만 흙은 정상이었고 날씨는 날씨가 되었을 때와 똑같았다. 나무들은 그냥 연결되어 있었다.
쓰면서 생각했는데 어린 두 아이와 함께 가면 위험해서 뭔가 막았을지도 모르겠다. 제 사촌은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날을 너무 생생하게 기억해